자유게시판 말복날에 오른 노추산 ===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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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8월 8일 일요일
산행지 : 노추산
산행코스
늘막골 성황당 ---임도 --- 바람불이 --- 정상 --- 이성대 --- 절골 ---절골입구
산행시간 : 5시간 40분 (중식및 휴식시간포함)
날씨 : 오름길 --- 서늘한바람
하산길 --- 후답지근 맑고 시야 좋음
함께한이들
심상정님, 최종구님. 이상욱님. 황항구, 정호반감사님, 안만성님,양희관님(7명)
복대림 장소에 : 김만회님, 박종길총무이사님.
여름답지 않게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열대야로 지친 몸을 추스리며 마음껏 쉬며 여유로운 산행을 즐김.
늘막골 쪽은 산객의 방문이 뜸한듯 등로엔 잡초가 무성함.
바람불이(?)는 휴식터로서의 명성이 바래지않았음. (냉풍욕을 즐김)
정상은 햇빛이 강하므로 그냥 지나치고
이성대 갈림길에서 점심 도시락을 풀었음.
이성대에서 물맛을 보고 너덜을 지나 절골로 접어듬.
절골의 신배나무는 간곳이 없음.
골짝마다 돌들이 드러나 가뭄을 실감케함.
종착지에서의 쏘맥맛은 언제나 일품임.
말복이라 쌈짓돈을 걷어 보양식하는 곳으로 향함.
몇분이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른 시간에 몽롱한 기분(내기준)으로 귀가함.
산행지 : 노추산
산행코스
늘막골 성황당 ---임도 --- 바람불이 --- 정상 --- 이성대 --- 절골 ---절골입구
산행시간 : 5시간 40분 (중식및 휴식시간포함)
날씨 : 오름길 --- 서늘한바람
하산길 --- 후답지근 맑고 시야 좋음
함께한이들
심상정님, 최종구님. 이상욱님. 황항구, 정호반감사님, 안만성님,양희관님(7명)
복대림 장소에 : 김만회님, 박종길총무이사님.
여름답지 않게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열대야로 지친 몸을 추스리며 마음껏 쉬며 여유로운 산행을 즐김.
늘막골 쪽은 산객의 방문이 뜸한듯 등로엔 잡초가 무성함.
바람불이(?)는 휴식터로서의 명성이 바래지않았음. (냉풍욕을 즐김)
정상은 햇빛이 강하므로 그냥 지나치고
이성대 갈림길에서 점심 도시락을 풀었음.
이성대에서 물맛을 보고 너덜을 지나 절골로 접어듬.
절골의 신배나무는 간곳이 없음.
골짝마다 돌들이 드러나 가뭄을 실감케함.
종착지에서의 쏘맥맛은 언제나 일품임.
말복이라 쌈짓돈을 걷어 보양식하는 곳으로 향함.
몇분이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른 시간에 몽롱한 기분(내기준)으로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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