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자령 -- 양떼목장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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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3월 6일 일요일
산행지 : 선자령
산행경로 : 양떼목장입구 --- 성황당 갈림길 -- 샘터 -- 선자령 갈림길 --선자령
나즈목 --- 급경사길 --- 계곡길 --- 보현사 --- 임도다리
산행시간 : 4시간여 (중식및 휴식시간 포함)
날씨 : 흐리나 포근한편
함께한이들 : 황남옥회장님, 심상정님, 최종구님, 김문경님, 이상욱님, 정성환님,
황항구, 박종길부회장님, 안만성님, 정부교님, 최종욱님,양희관님, 손님1(계13)
피로연에 오신분들 : 김만회님, 김만기님, 권순동님,이맹하님,윤태진님,
김석기님
상욱님이 제안한 삼형제봉 코스는 길이 나지 않았을꺼라는 우려로 무산되고
매주 오르는 선자령으로 산행지를 정합니다.
봄눈 녹듯 한다지만 산중엔 아직 많은 눈이 남아있습니다.
타지에서 눈구경 하러 온 많은 산객들이 선자령 일원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눈길을 걷는 산행은 평상시의 배정도는 힘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하산시간을 맞추어 생각한 코스는 족적이 없는 관계로 발길을 돌려
선자령나즈목에서 보현사로 내려오는 길로 변경을 합니다.
(누군가가 얘기하였지만 예전의 강산회와는 사뭇 달라진 행태입니다)
보통때는 길이 가팔라 회피하는 길입니다.
미끄러지며 다리에 힘을 주며 내려오느라 땀이 후즐근 하게 흐릅니다.
보현사에 들러 더러는 참배도하고 몇분은 스님을 도와 마당의 눈도 치웁니다.
지인의 배려로 다과도 대접 받고 이른 시간에 귀향을 서둡니다.
상정님의 배려로 이른 저녁식사와 음주가 이어집니다.
댁에서 쉬시는 회원들도 소집하였음은 물론입니다.
거금을 쓰신 상정님께 감사드립니다.
냉장고 옮기는 일을 도와주신 분들께도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부교님이 제안하신 산행지 예고제는 집행부와 상의하여 조속한 시일안에
가부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 다음 부터는 너무 이른 시간에 하산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지 : 선자령
산행경로 : 양떼목장입구 --- 성황당 갈림길 -- 샘터 -- 선자령 갈림길 --선자령
나즈목 --- 급경사길 --- 계곡길 --- 보현사 --- 임도다리
산행시간 : 4시간여 (중식및 휴식시간 포함)
날씨 : 흐리나 포근한편
함께한이들 : 황남옥회장님, 심상정님, 최종구님, 김문경님, 이상욱님, 정성환님,
황항구, 박종길부회장님, 안만성님, 정부교님, 최종욱님,양희관님, 손님1(계13)
피로연에 오신분들 : 김만회님, 김만기님, 권순동님,이맹하님,윤태진님,
김석기님
상욱님이 제안한 삼형제봉 코스는 길이 나지 않았을꺼라는 우려로 무산되고
매주 오르는 선자령으로 산행지를 정합니다.
봄눈 녹듯 한다지만 산중엔 아직 많은 눈이 남아있습니다.
타지에서 눈구경 하러 온 많은 산객들이 선자령 일원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눈길을 걷는 산행은 평상시의 배정도는 힘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하산시간을 맞추어 생각한 코스는 족적이 없는 관계로 발길을 돌려
선자령나즈목에서 보현사로 내려오는 길로 변경을 합니다.
(누군가가 얘기하였지만 예전의 강산회와는 사뭇 달라진 행태입니다)
보통때는 길이 가팔라 회피하는 길입니다.
미끄러지며 다리에 힘을 주며 내려오느라 땀이 후즐근 하게 흐릅니다.
보현사에 들러 더러는 참배도하고 몇분은 스님을 도와 마당의 눈도 치웁니다.
지인의 배려로 다과도 대접 받고 이른 시간에 귀향을 서둡니다.
상정님의 배려로 이른 저녁식사와 음주가 이어집니다.
댁에서 쉬시는 회원들도 소집하였음은 물론입니다.
거금을 쓰신 상정님께 감사드립니다.
냉장고 옮기는 일을 도와주신 분들께도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부교님이 제안하신 산행지 예고제는 집행부와 상의하여 조속한 시일안에
가부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 다음 부터는 너무 이른 시간에 하산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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