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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회가...활기차게 시작 되었는데...요즘 약간 뜸 한것 같습니다...
제가 나서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강북회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밖에서 보는 강북회는 이미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
약간의 빛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생각 했느냐...
제가 재경강릉고총동창회 집행부에 소속되어 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여러 단체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직능단체와 더불어 강북회를 하나의 지역단체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연합니다..
현재 지역단체로 강북회와 강송회를 손꼽는 분위기 입니다..
이번 국세청장 취임식 축하연에서도..당당히 지역 단체(직능단체장4명, 지역단체장2명...총 6명중)로 인정받아 회장님께서 참석해 주십사 하는 연락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저도 뜸 했습니다...허나...다시 활기차게 참석 하려고 합니다...
강북회는 이미 다른 동문들이 주시하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가슴을 활짝열고...뿌듯함을 가지고...강북회에 정을 담아 주시고 ....참석 많이 하여 회장님 어깨가 무거워서 땅에 닿도록 해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