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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게 지금이 장마철인지 햇갈리게 하네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강북회원들 한자리에 모여 봅시다.
아무리 좋은 조직과 모임이더라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결국 남의 일이 되고 마는 법.
강송회와 함께 서울 지역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강북회의 위상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것은 각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하반기 활동계획과 강북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해 봅시다.
-.일시 : 2007년 7월20일(금) 19:00
-장소 : 옛날 그 집(청량리 소재 동순루 : 성바오로병원 옆))
-.대상 : 강북회원 및 강고 동문이면 누구나 환영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