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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북회원 모두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07년도 어느덧 상반기가 끝나가고 있네요.
모두들 연초에 세웠던 올 해의 계획들이 잘 진행되고 있나요?
강북회도 상반기를 마감하는 모임을 가져 봅시다.
지난 번 산행에 이어 회원들이 자주 모여 얼굴을 보면서 서로의 생활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고요.
특히 모교의 청룡기 준우승을 다시 한번 더 자축하면서 황금사자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원해 줍시다.
총무님은 일정을 잡아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