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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 쪽수가 가장 많으나 동문회에는 별 기여를 못한
동기들이 내년에는 재원강고동문회의 주도적 역활을 할 것을 다짐하는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좀 일정을 당겨서 많이 참석을 요망 하였으나 참으로 공사가 다망하기도 하고
올 호랑이띠들 삼재가 지독하게 걸려 여러가지 악재도 많기도 하여 참으로 참석이 어려운 와중에도 유난히 힘든 한해를 그래도 서로 위하고 내년에는 보다 나은 한해를 기원하며 그래도 전체 16명의 과반수가 넘는 9명이 참석 하였슴.
서울 출장 갔다가도 부리나케와서 참석하고 직장 회식 각종 모임에 갔다가 중가 도망도 해 오고 참으로 그래도 해가기 전에 친구 보고 싶다고 달려온 사람이
대부분 이어서 이젠 내년에는 동문 모임도 자발적으로 열심히 참석하겠다는 문위기가 조성 되었습니다.
우리 18기는 올 행사는 이것으로 종쳤고 내년에는 뭔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재원강고 선배님 후배님들 그리고 동기 여러분 얼마 안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메리크리스마스 엔 해피 뉴이어!!!!
미리 인사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