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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Lesson#7 Bad shot 바로잡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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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기 김대준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03-12-0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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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out-in swing을 유발하는 4번째 arm only swing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여기서 팔로만 하는 swing이란 swing의 시작이 팔에 의해 dominant할 때를 의미합니다. 초짜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의 하나가 바로 이 팔로 시작하는swing 입니다.

Backswing이 끝난 상태를 살펴 보면 허리와 어깨 그리도 힢이 full turn되어 있고 팔은 cocking이 되어 골프채가 target과 평행하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오른쪽 팔과 손목은 웨이터가 쟁반을 받들고 있듯이 자연스럽게 큭럽을 받치고 있어야 합니다.왼쪽 어깨가 full turn이 되어 자신의 턱을 칠때 즉 왼쪽등이 타겟방향으로 완전히 향해 있어야 합니다. 이 상태를 최소한 1초 정도 유지 해 보십시여. 완벽한 다운스윙이 구사될려면 탑에서 최소한 한 탬포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이 상태로 부터 다운 스윙이 시작되는데 스윙의 시작은 팔이 아니라 왼쪽힢과 왼쪽 무릎입니다. 팔을 그냥 놔둔 상태에서 이 들을 turn 시키면 팔은 자연스럽게 cocking을 유지하면서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이 순서가 클럽의 완벽한 in-out 궤도를 만들어 냅니다.

이를 무시하고 팔이 너무 active하여 스읭이 팔로 부터 시작되면 90% 이상이 out-in 스윙이 되고 맙니다. 즉 오른쪽 어깨가 힙과 허리가 돌아 가기전에 먼저 떨어져 클럽 헤드가 볼을 square로 맞추는 것이 불가능 해집니다.

해드가 공이 맞는 순간에는 가슴이 타겟이 아니라 본인의 정면을 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여 합니다. 즉 오른쪽 어깨가 돌지 않고 볼 뒤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느린 동작으로 자신의 스읭을 한번 다시 시도 해 보십시요.
팔이 스윙을 주도 하지는 않습니까?
힢과 허리 그리고 무릎을 스윙의 시발점으로 하도록 노력 해 보십시요.
달라지는 스윙을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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