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의 시끌벅적한 동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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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다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모두들 오랜만에 본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느라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았다.
그런데 나는 좀 과했나 보다. 그날도 어김없이 다음날 새벽 6시에 집에 들어갔으니 말이야.
아무튼 너무도 오랜만에 본 권진, 박종우, 이용섭 등도 반가웠고, 학창시절에도 잘 보지는 못했지만 강고 29기라는 끈으로 오래까지 얘기를 나누었던 이상준, 최승섭, 최병한, 지현수 등도 반가웠다. (빠진 사람이 있더라도 용서해라. 그날 나 좀 무리해서 제대로 기억하지는 못한단다....)
모두들 바쁘겠지만 바쁘다고 지나치다 보면 소중한 것을 잃기도 쉽단다. 조금만 신경쓰면 동기들 얼굴 볼 수 있으니 다음에 또 한번 뭉쳐보자
그리고 5월에 동문체육대회가 있는데 볼 한번 차자는 사람이 참 많이 있더라. 자리 한번 마련해 볼테니 한 번 차 보자.
주소록에 빠진 사람은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해서 자료실에 올려놓을께. 게시시간을 이번 주 금요일(19일)까지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고 건강해라
모두들 오랜만에 본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느라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았다.
그런데 나는 좀 과했나 보다. 그날도 어김없이 다음날 새벽 6시에 집에 들어갔으니 말이야.
아무튼 너무도 오랜만에 본 권진, 박종우, 이용섭 등도 반가웠고, 학창시절에도 잘 보지는 못했지만 강고 29기라는 끈으로 오래까지 얘기를 나누었던 이상준, 최승섭, 최병한, 지현수 등도 반가웠다. (빠진 사람이 있더라도 용서해라. 그날 나 좀 무리해서 제대로 기억하지는 못한단다....)
모두들 바쁘겠지만 바쁘다고 지나치다 보면 소중한 것을 잃기도 쉽단다. 조금만 신경쓰면 동기들 얼굴 볼 수 있으니 다음에 또 한번 뭉쳐보자
그리고 5월에 동문체육대회가 있는데 볼 한번 차자는 사람이 참 많이 있더라. 자리 한번 마련해 볼테니 한 번 차 보자.
주소록에 빠진 사람은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해서 자료실에 올려놓을께. 게시시간을 이번 주 금요일(19일)까지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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