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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하고 진솔했던 시절의 청춘들이 이제는 사회에 적응해 가느라 아니 이제는 몇몇 친구들은 지배하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래서 옛 친구가 그리워 이곳을 찾아 오는 이가 많아지는 시기도 안닌가 생각해본다...
그런데 나도 우리 동기들 연락망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건디 다들 정보가 너무나 오래된것들이라...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를 좀 해주길 바란다.
그럼 다음 모임에 나와서 소주잔을 기울여 보길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