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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6. 25. 재경동문체육대회를 마치고 .......

함영식, 황용래, 정의호, 정우영, 함형택, 이현석, 최승순, 안희웅, 문대성, 함영주, 이은호, 박상근, 권혁백, 최소영, 김순곤, 장석구 동문들이 모여서 오전9시부터

32기를 격파(부전승)하고 30기를 또 격파하고, 27기도 격파, 결승에서 20기를 격파하고 감격의 축구 우승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축구우승상품이 29인치 TV라고 해서 아마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체력적으로 실력으로 다른기수들이 따라오지 못해서 우승한 것 같습니다.

다들 축하해주기를.......

축구우승의 감격으로 다들 늦은시간까지 집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근처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면서 다시한번 축구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또한 야구부출신인 박상근동문(사업-야구교실 등)이 나오서 축구우승의 감격으로 저녁을 제공하였습니다.(너무 고마웠습니다.)-7월1일 오전10시 황금사자기예선이 동대문구장에서 있다고 하여 다시 모이기로 했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시기를.....

어려운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축구동호회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안희웅구단주도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모임은 장소변경없이 한 장소에서 쭈~욱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임날짜도 매월셋째주 목요일로 고정하겠습니다.

장소는 별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연락하지않더라도 동기가 보고싶으신 분들은 매월 그 장소로 오시면 항상 모여있을것 입니다.

26기 동기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7월 모임은 휴가관계로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8월모임때 뵙는 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