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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모임에 이어 5월엔 재경체육대회...
그리고 6월의 어제 모임은 조촐한듯하면서도 보다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다..
참석자는 총 18명정도 였고 술자리는 4차에서야 마무리 되었다..

1차 : 본가해물탕집에서 19만원계산이 나왔고 (회비로 충당)
2차 : 쪼끼쪼끼 호프집은 배일규가 쏘았다(참고로 이상하게도 2차는 항상 공무원들이 쏜다^^)
3차 : 노래방에서 20만원가량의 계산은 함형택이 쏘았다.(3차부터 슬슬 집에 가는 동기들이 하나둘 생김 ㅋㅋ)
4차 : 술 좋아라하는 나를 비롯해 7명이 강남역으로 옮겨서 다시한번 함형택이 거하게 쏘았당...(아무래도 무리한듯 싶은데...다들 즐겁게 잘 먹었당)

기별회비 모으는방식을 변화를 주려고 시도했는데...
별루 효과적이질 못한거 같으다..좀 더 돈익이랑 고민해야할 부분인거 같다.

6월 모임 참석자는
강정균,강원구,안희웅구단주,정청운,최돈익 기장,최승순,최 협,김성연,이기석,지승환,함영식 주장,함영주,권영관,배일규,이상현,한영석,홍순삼,함형택이다...

다음번에 좀 더 많이 모일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락하마..
아마도 점차 나아질것 같다는 생각은 강력하게 들었으니까...
으..아직도 속이 쓰리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