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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갔나?? 후후
어제도 어김없이 꽤나 많은 술을 먹은거 같네...
반가운 얼굴들 봐서 즐거웠고...
생각보다 좀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인원이 작은만큼 아담한 분위기에서 더 화기얘애하게 보낸거 같다...

어제의 참석인원
장석구,함형택,안희웅,박진홍,김용완,김태훈,이현석,배일규,한영석,함영식,강원구,김성연,최승순,박종범(이상 14명)

용완이,태훈이,진홍이는 첫 참가였고 그래서 더 반가웠다...

1차는 아구찜,닭도리탕,낙지볶음으로 소주
2차는 치킨에 생맥주 한잔 (아주 일부는 여전히 소주^^)
3차는 이런저런 이유로 6명정도가 노래부르고(?)....술먹구
4차는 다시 소주한잔...

귀가시간은 2시....흠...
그래도 점점 귀가시간이 조금씩이나마 빨라진다네^^
점점 나은 보완책과 문화들이 정착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럼 다음 모임때까지 잘들지내고 중간에 번개모임두 갖구 하면서
11월을 기다리마....멋진 가을들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