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강고25기! 정말 수고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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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62회 청룡기 고교야구에서 우리 강릉고가 준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준 25기 동기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틀이 멀다하고 매 경기마다 강릉에서 올라와 열띤 응원을 펼쳐 준, 강릉기장 우병학과 총무 장희재를 비롯해 많은 강릉동기들. 정말 고맙다!(일일히 다 이름을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 매번 강고 야구경기 있을 때마다 직접 운전해서 올라와 주는 서용수에도 고맙다는 말 전한다.)
그리고 약까지 먹어가면서 끝까지 응원단장을 맡아 멋진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준 박 훈!
손에 물집이 잡힐 만큼 열심히 북을 치며 응원을 독려해 줬던 최정화!
늘 동기들을 위해 신경 써 준 서울기장 전형탁!
그 밖에도 일일히 다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다른 동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번 대회가 우리 학교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본다.
결승전에서 보여 준 우리 강릉고의 응원은 아마 평생 기억하게 될 것 같다. 87년 우리가 청룡기 4강에 들었을 때의 감동으로 20년을 살았던 것처럼....
특히 우리 25기는 그동안 많이 모이질 못했는데 앞으로는 이번이 계기가 되어 더욱 단합된 힘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 흐뭇하다.
더불어 내년 졸업20주년 기념행사도 이런 우리의 노력이라면 성공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미리부터 해 본다.
특히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끝나고 뒷풀이에서 20년만에 만났던 동기들. 이젠 더 자주 만나도록 하자!
6월26일부터 제62회 황금사자기 야구대회가 열린다.
야구부 후배인 투수 홍성민(배번19번)이가 결승전이 끝나고 열화와 같은 강릉고 동문들의 응원에 황금사지기에선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하던 말이 생각난다.
청룡기에서 못이룬 우리의 꿈을 다시한번 황금사자기에서 이룰 수 있도록 힘써보자. 이번에 응원 못나왔던 많은 동기들을 황금사자기에서는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그라운드에서 보자!
정말 수고 많이 했다. ^^
강고 25기 화이팅!!
이틀이 멀다하고 매 경기마다 강릉에서 올라와 열띤 응원을 펼쳐 준, 강릉기장 우병학과 총무 장희재를 비롯해 많은 강릉동기들. 정말 고맙다!(일일히 다 이름을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 매번 강고 야구경기 있을 때마다 직접 운전해서 올라와 주는 서용수에도 고맙다는 말 전한다.)
그리고 약까지 먹어가면서 끝까지 응원단장을 맡아 멋진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준 박 훈!
손에 물집이 잡힐 만큼 열심히 북을 치며 응원을 독려해 줬던 최정화!
늘 동기들을 위해 신경 써 준 서울기장 전형탁!
그 밖에도 일일히 다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다른 동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번 대회가 우리 학교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본다.
결승전에서 보여 준 우리 강릉고의 응원은 아마 평생 기억하게 될 것 같다. 87년 우리가 청룡기 4강에 들었을 때의 감동으로 20년을 살았던 것처럼....
특히 우리 25기는 그동안 많이 모이질 못했는데 앞으로는 이번이 계기가 되어 더욱 단합된 힘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 흐뭇하다.
더불어 내년 졸업20주년 기념행사도 이런 우리의 노력이라면 성공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미리부터 해 본다.
특히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끝나고 뒷풀이에서 20년만에 만났던 동기들. 이젠 더 자주 만나도록 하자!
6월26일부터 제62회 황금사자기 야구대회가 열린다.
야구부 후배인 투수 홍성민(배번19번)이가 결승전이 끝나고 열화와 같은 강릉고 동문들의 응원에 황금사지기에선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하던 말이 생각난다.
청룡기에서 못이룬 우리의 꿈을 다시한번 황금사자기에서 이룰 수 있도록 힘써보자. 이번에 응원 못나왔던 많은 동기들을 황금사자기에서는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그라운드에서 보자!
정말 수고 많이 했다. ^^
강고 25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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