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꺼져가는 동기 게시판에 불씨를 지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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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동기들 소식이나 알고 싶어서 잊혀진 아이디 찾아서 들렀는데......
올해 올라온 동기들 소식이 두개.................................................................................
겨우 두개라고 실망하다가 문득 생각을 바꾸어 본다.
그래도 두개의 마음이 있다는 거에 안도하고 올해 안에 감히 백개에
도전해 보리라는 ......................................................................................쩝
바쁘게도 살아 왔지만 그래도 소홀했다는 미안함과................................
뭐 그렇게 매력있는 놈도 아니었는데 내 소식 반가워 할넘이 있기나
하겠어 하다가도.......................
내가 보고 싶은 넘들이 있어서 한번쯤 글 쓰기로 맘을 먹어 본다.
어렵고 힘들어서 또 궂이 만남 이라는 형식을 취하기가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했고...해서 피하듯 숨어 지내왔는데.....................
전철역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린 서로에게로 부터 도피할수 없음을 스스로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동기라는 떨칠수 없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고 있나 보다.
올해 추석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모처럼만의 고향방문이라면 한번쯤 푹 쉬어가길 바란다.
동기들 소식이나 알고 싶어서 잊혀진 아이디 찾아서 들렀는데......
올해 올라온 동기들 소식이 두개.................................................................................
겨우 두개라고 실망하다가 문득 생각을 바꾸어 본다.
그래도 두개의 마음이 있다는 거에 안도하고 올해 안에 감히 백개에
도전해 보리라는 ......................................................................................쩝
바쁘게도 살아 왔지만 그래도 소홀했다는 미안함과................................
뭐 그렇게 매력있는 놈도 아니었는데 내 소식 반가워 할넘이 있기나
하겠어 하다가도.......................
내가 보고 싶은 넘들이 있어서 한번쯤 글 쓰기로 맘을 먹어 본다.
어렵고 힘들어서 또 궂이 만남 이라는 형식을 취하기가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했고...해서 피하듯 숨어 지내왔는데.....................
전철역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린 서로에게로 부터 도피할수 없음을 스스로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동기라는 떨칠수 없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고 있나 보다.
올해 추석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며,
모처럼만의 고향방문이라면 한번쯤 푹 쉬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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