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송년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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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며 오랫만에 동기 망년회를 준비 했었다.
이번에는 몇명이나 모일수 있을까? 모임을 주선하는 입장에서는 지난번의 악몽이 생각나서 많은 걱정이 앞섰다....
인터넷의 힘이 대단 했던 것 일까? 오랜 서울 생활에 지치고 외로워서 일까?
암튼 많이들 나왔고, 서로들 얼마나 반가웠던지, 조금만 더 취했으면....
"대 - 관 - 령 장엄한~ " 우리교가가 압구정 밤 하늘에 울려 퍼질 뻔 했으니 말이야...
촌놈들이라 그런지 꼴초들도 많았고, 2차 3차가 넘어도 와이프 교육들 잘시켜서 그런지,
집에갈 생각들도 안하고.....
모두들 반갑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보기 좋았고, 앞으로 좀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성희,양현, 상기, 대흥이 고생들 많았어!
%P.S.
앨범란에 가면 그날 사진 있음...
이번에는 몇명이나 모일수 있을까? 모임을 주선하는 입장에서는 지난번의 악몽이 생각나서 많은 걱정이 앞섰다....
인터넷의 힘이 대단 했던 것 일까? 오랜 서울 생활에 지치고 외로워서 일까?
암튼 많이들 나왔고, 서로들 얼마나 반가웠던지, 조금만 더 취했으면....
"대 - 관 - 령 장엄한~ " 우리교가가 압구정 밤 하늘에 울려 퍼질 뻔 했으니 말이야...
촌놈들이라 그런지 꼴초들도 많았고, 2차 3차가 넘어도 와이프 교육들 잘시켜서 그런지,
집에갈 생각들도 안하고.....
모두들 반갑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보기 좋았고, 앞으로 좀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성희,양현, 상기, 대흥이 고생들 많았어!
%P.S.
앨범란에 가면 그날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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