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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3기 동기여러분의 가정에 어마어마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어제는 우미관 산적(이진용)과 통화를 오래만에 했다.
무지무지 좋았고(통화내용은 영양과없음), 너와나 올해가 가기전에 꼭 만나서 소주한잔 하자. 진용아 올해가 가기전에 얼굴 꼭보자. ㅁㅈ ㅈ 아한다.
그리고 원주에도 23기 동기가 5명이 있는데 자기 생활에 바쁘다보니 자주 얼굴
을 못보고 지낸다(시원섭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