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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토) 강릉 입암동 토마토(호프레스토랑))에서 졸업 30주년행사관련 재경 예비준비위와와 강릉 예비준비위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세번째 모임을 가졌다.
회의 안건은 내년 졸업30주년 행사관련 준비위원장 선출을 확정하기 위해서였다. 먼저 지난 두번의 모임을 통하여동기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한 바 있었고,최종적으로 준비위원장을 확정 인준을 받는 자리로 준비가 되었다.
회합이 있기전 사전의 모임에서 재경에서 추대된 오세인대표와 강릉에서 추대괸 우준기대표 양자간의 충분한 회합이 있엇고 최종적으로 원만하게 의사가 진행되어 준비위원장에 오세인친구가 맡는것으로 최종선출되었다. 이에 오세인 준비위원장은 빠른시일내에 행사준비에 필요한 조직위원회에 대한 인선을 마친후 정식적인 준비위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히고 모든 동기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성공적인 30주년 행사준비에 대하여 감동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 멋진 화합의 행사를 만들어 보자며 힘있게 역설하였다.
이에 이날 함께한 모든 동기들은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데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다함께 열심히 준비노력하자는 뜻을 밝히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다.다시한번 강고의 중심에 있는 우리 20기 동기들의 무한한 능력과 잠재력 그리고 자긍심을 느낄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참석동기들

오세인
송한용
김동기
권오광
신정근
최승운
최영환
우준기
장형택
임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