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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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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완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12-0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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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겨울 밤 등불은 깜빡이고 물시계의 시간은 더디 가건만,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은 맞는 일은 어김이 없구나."


마음에 남아 있는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제야의 종소리에 실어 날려 보냈으리라......

사람이 아무리 묵은해와 새해를 나누어 이야기해도
창공에 떠있는 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듯이........
그대로인 것이리라....

옛 것을 털어 버리고 보다 새로워지고 싶은 우리들 마음이리라.....

내일은 정말 깨끗하고 홀가분한 나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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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족한 나와 함께 한 손인수기장 심교진총무님 너무 고맙고..
집행부가 아니어도 우리 일처럼 협찬해주신 반대표들과 많은 벗님들 역시 고맙네....
임진년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대박들 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네...

특히 여러 경조사에 십시일반 도움이 되어주고
때마다 하는 정기 행사와 모임등에 함께해 많은 친구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졸업 30주년이라는 큰행사를 앞두고 선듯 새로운 집행부를 맡아 준
송한용기장, 권순민, 최영환, 심교진, 신정근 총무단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짐을 따맡긴 것 같아 조금 미안하지만 그대들의 역량이 출중하기에 만사형통하리라 생각됩니다.
30년 넘게 함께한 친구들이 주변에 드글드글 하니 협조 또한 잘될것입니다.

바쁜가운데 울어대는 문자메시지에 귀찮아 하지 않고 꼬박꼬박 회답해주고
격려해준 친구들 고맙다.
흑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집행부에 더 많은 힘을 실어 줍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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