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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반갑고 그립고 보고픈 벗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손인수기장과 정의완총무가 정성스레 준비한 최고의 모임이기도 했다.
특히 우리들의 자랑이자 강원도의 힘이 되준 오세인 고검 공판부장.
모든 벗님들의 영전하례식은 대단했다.특히 멀리 강릉에서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축하패를 전달하기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우리벗 총동창회 체육국장 주재필 너무너무 고생했구 이어서 우리벗들의 버팀목 이상목은 83포럼과 월드하모니의 발전과 성원부탁을 이야기해 주었고 재경동문회 홍보이사 권오광과 재무이사 최승철은 재경동문회의 주축이되는 우리20기가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역설해 주기도했지. 이어서 10월 9일 재경 추계 골프대회관련
해서 심교진이 많은 참여와 좋은성적을 위해 20기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한소리하였고,오랜만에 건강한 낯빛을 보여준 이창성과 최순근 서로 4년간의 일본생활과 직장생활 그리고 그간의 삶에 대하여 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자주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지. 그런가 하면 우리의샌님 우리의 영원한 연대장 권순민과 김동기, ING LIFE 의 신사 신정근과와 CJ의 거목 최상태, 카리스마의 CEO 권오국은 무슨 연유인지술대신 맹물을 마셔야했고 조용한 성격의 공학박사님 최규홍은 언제나 그랬듯이 온유한 미소와 웃음으로 일관했고, 21세기 유일하게 앞에 <숫> 이라는 접두사가 어울리는 우리들의 지니어스 김재길은 무협지에나 볼수있는 주당처럼 즐겁게 먹고 마시는듯 보엿다.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 전영원은 늦게 도착한 나를 끔찍이도 챙겨주었지.항상 멋있고 핸섬한 우리들의 영원한 매점동이 박상욱과 항상 모임의 숨은 조력자이자 바쁘기로 유명한 오렌지연구소의 최경희. 투잡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팔방미인 우리들의 교수님 조양현교수님은 아들 골퍼에 대하여 자랑과 관심을 토로하던 우리들의 영원한 테니스스타 대한항공 정창원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엿고 이자리 저자리 돌아다니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다니는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의 마당발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박낙희관장.의리의 사냥꾼 모든벗의 관심사 우리의 영원한 벗종결자 이용성,저번 모임때보다 더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습으로 나타난 우리들의 알토란같은 벗 조영석,유통업게의 마이다스 한우물의 소유자 한영철 월드마트회장님은 우리들의 추억을 간직하려 서투른 실력으로 휴대폰 카메라버튼을 연실 누르고 있엇고,또릿또릿한 눈매,토실토실 알밤같은 우리의 심상배,목발을 집고 어려운 걸음을 하신 리비아의전설 한준건설의 미래 우리들의 이상향 송한용 신임기장. 언제나 열심히 언제나 그자리를 지켜주는 조용한 카리스마 채홍기는 건강하지 못한 낯빛으로 나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지만 모두모두 건강해 보엿다.

이상

1차 더 뷔페-회비페이

2차 아사이카페-송한용신임기장페이

3차 소주와막걸이주막(내외경제 정상범기자합류)-김재길싱글페이

4차 양용은스크린골프-모임종결자더치페이

-출연-
1반:채홍기,오세인,전영원
2반;김재길,이창성,한영철,신정근,김동기,심교진,최영환
3반:조양현,주재필
4반:최승철,이상목,정상범,정창원
5반:최규홍
6반:박상욱
7반:최상태
8반:송한용,박낙희,최경희,심상배
9반;권순민,최순근
10반;권오국,권오광
11반:엑스트라
12반;손인수,조영석,정의완
다음모임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우리모두들 서로 자신에게 사랑과 정열과 건강을 올인 하시길 바랍니다.
모임관련 사진자료는 다음카페에 올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ganggo20?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