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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2010년 재경 강고 동창회 동문가족 대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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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환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10-05-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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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주말, 잠실벌에서 만난 정겨운 벗님들!
권영헌, 권오광, 권오국, 김남욱, 김남정, 김동기, 김성범,김준식,
박낙희, 박문식, 박석원, 박용천, 손양락, 손인수, 송한용, 신범승,
신정근, 심교진, 이민형, 이상목, 이선용, 이용성, 이은일, 이진범,
이재천, 임찬집, 전영원, 정의완, 채홍기, 최영환, 황만진 (이상31명)
------- 20기 가족여러분 참가 : 만진가족. 상목가족, 의완가족, 용성가족, 인수가족 , 낙희가족. --------

정말 정말로 반갑고 즐거운 시간과 많은 이야기로 행복했읍니다.
특히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손인수 기장님과 정의완 총무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가막힌 묵밥과 전복,미역을 바리바리 싸서
멀리 강릉에서 올라와준 신범승, 이민형, 임찬집 벗님의 친구사랑 너무너무나
고맙구 사랑합니다.

배구를 한번도 안해본 벗님들로 출전한 배구경기 1회전은 기권승(상대 후배기수22기들의 선수부족으로), 그러나,아뿔싸 18기 선배님들과의 2회전은 아쉬운
역전패(할말없음).
하지만 세팍타크로 선수출신이 많은 우리의 족구선수들은 1회전 부전승, 24기 후배들과의 2회전은 21대7로 완승, 22기 후배들과의 3회전(준결승전)은 세트스코어 2대1신승,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선 18기 선배님들을 편안하게 물리치며
족구우승의 신화를 써내려갓지요.

홧팅!!! 20기! 부라보!!! 20기!
이어지는 폐회식 행운권 추첨행사에서도 20기 가족들의 심심찮은 당첨으로
오늘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구말았지요...
마지막으로 교가와 응원가로 20기 벗님들의 아쉬운 이별과 다음만남을 약속하며 집으로 출발......

---영환이가 글을 짭잘하게 쓰는구먼 -- 족구도 잘하고 --인수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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