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0 재경 k20 송년의 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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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일 오후 7시 마포서울 가든호텔 16F 올해를 마무리하는 재경 20기 친구들의 송년의 밤 행사가 있었다. 김정욱 은사님과 한동림 은사님을 모신 가운데 많은 반가운 친구들이 참석했다. 두 은사님의 축하사와 함께 기념케익 절단식을 시작으로 우리의 모임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상목이의 건배제의와 함께...
참석한 친구들의 명단을 각 반별로 열거하면
1반 - 안원모,채홍기,오세인,민영진내외(이상 5명)
2반 - 심규진,최의근,이진범,김병화,최영환,민병선,김동기내외,신정근,권호동,이동수(이상 11명)
3반 - 김동승,조양현,심영섭(이상 3명)
4반 - 남춘희,이충석,김남민,최승운,정상범,장대규,이상목내외,이재천,이재호,조영태(이상 11명)
5반 - 정의택,윤호순,변동균,최규홍(이상 4명)
6반 - 참석자 없음
7반 - 이영철,최상태,김현철(이상 3명)
8반 - 박낙희,이상무,홍기영,박정희(이상 4명)
9반 - 권순민(이상 1명)
10반 - 권오광,권오국(이상 2명)
11반 - 전경호,최찬우,김홍기,김창래(이상 4명)
12반 - 손인수,정의완(이상 2명) 총 52명
참석자들의 담소와 식사중에 이어졌던 감자바우 중창단(2반 김병화,김동기,4반 장대규,9반 권순민,10반 권오광)의 축하공연은 모든 친구들의 갈채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멋진 공연이었다. 또한 우리의 연대장 김동기의 바리톤 솔로는 같은 방을 쓰는 반주자(서지원)와 어울려 고급 무대를 선사해 주었다.
오광이의 진행으로 이어진 개인 장기자랑에서 "꿈의 대화"를 불러준 장대규,권오광은 멋진 화음을 보여줬고,"빗속을 둘이서"를 열창한 Yalgae 최영환은 멋진 의상과 함께 무대를 빛냈고,"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끄집어 낸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들려준 성웅 최승운,김현철 교수의 멋진 대중가요 열창을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고향노래를 불러준 홍기영,"무조건"을 불러준 봉화출신 변동균 등등.... 이어서 진행된 반별 장기자랑에서는 참석자가 많은 2반 (리드보컬 이진범)4반 친구들의 노래대결은 "챔피언"을 부른 4반 (리드보컬 장대규)의 멋진 가창력으로 1점차 승리로 이어졌고. 1반,3반 연합팀과 "옥경이"를 부른 이과 전반 혼합팀 (리드보컬 최찬우)의 열창으로 우세승을 거두었다.
특히 김동기 부인 서지원 여사의 특별 신청곡 "서른즈음에"를 정성껏 불러준 장대규의 예능감에 또 한번 많은 친구들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행운권 추첨에서는 연회비 50% 할인과 전액 할인이 5만원권 상품권과 함께 여러 친구들에게 돌아갔고,영예의 연회비 전액 면제와 10만원권 상품권은 11반 최찬우 군에게 돌아갔다.
이상 송년의 밤 행사장 분위기를 이틀 전 기억을 되살려 잠깐 글을 올려본다. 끝으로 참석하신 두분 은사님과 참석한 모든 친구들,특히 멀리 하슬라에서 메밀전과 연주악기및 음향기기를 공수해주신 우리의 CF모델 영원한 오빠 이동수군과 언제나 친구를 위해 애써주는 우리들의 메니저 민병선군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해도 동기회의 모든 발전과 행사준비를 위해 힘쓴 손인수 회장,정의완 총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찬해주신 최상태(CJ 헛깨수),조영태(독일제 12만원 상당 볼펜 2),최경희,심기석(판쪽 홍보물),권오광(다이어리,달력,수첩)등등 에게도 거듭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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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친구들의 명단을 각 반별로 열거하면
1반 - 안원모,채홍기,오세인,민영진내외(이상 5명)
2반 - 심규진,최의근,이진범,김병화,최영환,민병선,김동기내외,신정근,권호동,이동수(이상 11명)
3반 - 김동승,조양현,심영섭(이상 3명)
4반 - 남춘희,이충석,김남민,최승운,정상범,장대규,이상목내외,이재천,이재호,조영태(이상 11명)
5반 - 정의택,윤호순,변동균,최규홍(이상 4명)
6반 - 참석자 없음
7반 - 이영철,최상태,김현철(이상 3명)
8반 - 박낙희,이상무,홍기영,박정희(이상 4명)
9반 - 권순민(이상 1명)
10반 - 권오광,권오국(이상 2명)
11반 - 전경호,최찬우,김홍기,김창래(이상 4명)
12반 - 손인수,정의완(이상 2명) 총 52명
참석자들의 담소와 식사중에 이어졌던 감자바우 중창단(2반 김병화,김동기,4반 장대규,9반 권순민,10반 권오광)의 축하공연은 모든 친구들의 갈채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멋진 공연이었다. 또한 우리의 연대장 김동기의 바리톤 솔로는 같은 방을 쓰는 반주자(서지원)와 어울려 고급 무대를 선사해 주었다.
오광이의 진행으로 이어진 개인 장기자랑에서 "꿈의 대화"를 불러준 장대규,권오광은 멋진 화음을 보여줬고,"빗속을 둘이서"를 열창한 Yalgae 최영환은 멋진 의상과 함께 무대를 빛냈고,"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끄집어 낸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들려준 성웅 최승운,김현철 교수의 멋진 대중가요 열창을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고향노래를 불러준 홍기영,"무조건"을 불러준 봉화출신 변동균 등등.... 이어서 진행된 반별 장기자랑에서는 참석자가 많은 2반 (리드보컬 이진범)4반 친구들의 노래대결은 "챔피언"을 부른 4반 (리드보컬 장대규)의 멋진 가창력으로 1점차 승리로 이어졌고. 1반,3반 연합팀과 "옥경이"를 부른 이과 전반 혼합팀 (리드보컬 최찬우)의 열창으로 우세승을 거두었다.
특히 김동기 부인 서지원 여사의 특별 신청곡 "서른즈음에"를 정성껏 불러준 장대규의 예능감에 또 한번 많은 친구들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행운권 추첨에서는 연회비 50% 할인과 전액 할인이 5만원권 상품권과 함께 여러 친구들에게 돌아갔고,영예의 연회비 전액 면제와 10만원권 상품권은 11반 최찬우 군에게 돌아갔다.
이상 송년의 밤 행사장 분위기를 이틀 전 기억을 되살려 잠깐 글을 올려본다. 끝으로 참석하신 두분 은사님과 참석한 모든 친구들,특히 멀리 하슬라에서 메밀전과 연주악기및 음향기기를 공수해주신 우리의 CF모델 영원한 오빠 이동수군과 언제나 친구를 위해 애써주는 우리들의 메니저 민병선군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해도 동기회의 모든 발전과 행사준비를 위해 힘쓴 손인수 회장,정의완 총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찬해주신 최상태(CJ 헛깨수),조영태(독일제 12만원 상당 볼펜 2),최경희,심기석(판쪽 홍보물),권오광(다이어리,달력,수첩)등등 에게도 거듭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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