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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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못보던 친구들의 참석으로 즐거웠습니다.
특히, 강릉에서 공수한 메밀적이 일품이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음악선생님 한동림 선생님께서는 여전히 열정이 넘쳐흐르고 계셨습니다
응원가와 교가를 예전같이 직접 온몸으로 지휘하시며 같이 부르시는데 가사또한 정확히 외우고 계신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선생님 연세가 이제 72세인데 어찌나 열정적이시던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는데 3학년 5반 담임선생님이셨던 신안남(생물)선생님께서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삼가 신안남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은사님들께 우리가 좀더 소식을 드려야겠다고 생각과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50명이 넘게 참석하여 성황리에 송년회를 마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릉에서 공수한 메밀적이 일품이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음악선생님 한동림 선생님께서는 여전히 열정이 넘쳐흐르고 계셨습니다
응원가와 교가를 예전같이 직접 온몸으로 지휘하시며 같이 부르시는데 가사또한 정확히 외우고 계신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선생님 연세가 이제 72세인데 어찌나 열정적이시던지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는데 3학년 5반 담임선생님이셨던 신안남(생물)선생님께서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삼가 신안남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은사님들께 우리가 좀더 소식을 드려야겠다고 생각과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50명이 넘게 참석하여 성황리에 송년회를 마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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