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다참다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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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썰렁하다고 맨날맨날 몇 명이 글 올리니 만성 무감각증에 빠지는 거 같아서 가급적 글을 안올리고 참아봤더니만, 에고고 몇 주일째 대준이 외에는 글 하나 올리는 동기놈도 없구만.
시절이 시절인 지라 다 먹고 살기 바쁜 것도 이해하지만, 사실 그래서 더 누군가 그립고 그런거 아닌가?
바쁜 시절 일삼아 시간내어 보지는 못해도 강릉이든 서울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시공 초월해서 공짜로 안부 전하고, 자기 근황 알릴 수 있는 이 홈피가 있어 좋으련만 다들 어찌 그리들 무심하신고?
우선 내 근황부터 전하자면, 작년부터 시작한 게임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이번 달 중국과 수출계약 체결하고, 빠르면 다음 달 초까지는 대만, 동남아시아, 일본까지 마무리될 단계란다.
친구들 모두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준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 전한다.
나도 여기 오면 뭐 할 말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않고 한 줄 글 남기는 성의들이 보태어 져서 왁자지끌 해 지는 게 아닐까?
그러니 동무들도 여기 오면 그냥 가지 말고 한 마디씩 어케 사는 지, 뭘 해 먹고 사는 지, 뭐가 고민이라 죽겠는 지 그냥 사는 이야기 한 마디씩 전하시길....
시절이 시절인 지라 다 먹고 살기 바쁜 것도 이해하지만, 사실 그래서 더 누군가 그립고 그런거 아닌가?
바쁜 시절 일삼아 시간내어 보지는 못해도 강릉이든 서울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시공 초월해서 공짜로 안부 전하고, 자기 근황 알릴 수 있는 이 홈피가 있어 좋으련만 다들 어찌 그리들 무심하신고?
우선 내 근황부터 전하자면, 작년부터 시작한 게임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이번 달 중국과 수출계약 체결하고, 빠르면 다음 달 초까지는 대만, 동남아시아, 일본까지 마무리될 단계란다.
친구들 모두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준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 전한다.
나도 여기 오면 뭐 할 말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가지 않고 한 줄 글 남기는 성의들이 보태어 져서 왁자지끌 해 지는 게 아닐까?
그러니 동무들도 여기 오면 그냥 가지 말고 한 마디씩 어케 사는 지, 뭘 해 먹고 사는 지, 뭐가 고민이라 죽겠는 지 그냥 사는 이야기 한 마디씩 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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