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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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두명 늘었다...
앞으로 이쪼새로 나가면 올연말이면 졸업생 전체가 등록할 수 있을거다...
ㅋㅋㅋㅋㅋ
엊그제 이곳 휴스턴에서 기적적으로 만난 후배넘과 광어회에 참이슬 한잔 했다.
강릉 오징어 물회처럼 싱싱하지는 않았지만 그맛을 회상하며.....
참 인연이 묘한건 사실인거 같다...
다행인것은 둘이 취미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 자주 어울릴 수 있을거 같다...
혹시 누구또 휴스턴 근처에 사는 동문 아는넘 있으면 갈쳐주라...
동문회 만들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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