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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97번, 만둡니다.
한 이년여만에 들어와보니 못보던 얼굴들 많네..
4월초에 멕시코에서 귀국하여 지금 이전의 타워크레인업을 승계.인수하여 열심히 뛰고 있는데 이거 영 적응이 안되누만...
무현선배, 조언 마니주고 쇠주한잔 안할란가?
모두들 이후로 이곳에서 자주볼수 있기를 바라네.
귀국인사는 이쯤 접고 5월23일 체육대회관련하여 아래분들은 50,000원씩 빨랑 입금하게. 안하면 매일 괴롭힐거다...ㅋㄷㅋㄷ
용남(개시키,연락좀해라),왕근,하영(보고싶다),덕규(전번에 왜안나왔냐?),연학(설좀뺐냐?),호근(고마운넘),화원(우추라?),창수(행님,반갑소),우규(박사님,반가워,돈내),규창,성연(미안해,형),강표(오랜만),광호(잘살지?),문기(남방울, 북방울 귀국했다),성열(내사랑 짱가),상균(소장님,화이팅),우택(내일 점심먹자),원호(최박사 요즘 디기 바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