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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잘 지냈는가?

지난번 체육대회때 친구들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가웠네
모두들 이제는 한자리들 하고 있어 정말 보기 좋았다네
아무쪼록 17기의 저력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멀리서 기원하면서
이국땅 멀리 있다보니 그리운 사람이 많다네

혹 프랑스 근방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연락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네

나의 연락처 : 홈피 hhk19@lge.co.kr
전화 33 (0)6 32 54 43 66

꼭 연락 바랍니다

그럼 항상 가정에는 평화가 자녀들에게는 큰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하면서.....안녕


개선문에서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