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한마당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7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아바와 독수리를 좋아 했던 장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17기 김용남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08-07-26 11:21

본문

독수리 눈매로 비상을 꿈꾸었던 친구, 이 장섭
고딩 때 아바를 너무 좋아해서 가사를 누가 많이 외우는지 내기를 했던 놈,
너가 살아 있다면 이번에 황금용과 러시아 친구와 내가 공동 창업한
(주) IRS의 중국 책임자로 같이 일 할 계획이었는데........

IRS 는 장섭이 항상 화두로 잡던 회사이지.....

International Resorts and Sports의 이니셜로
Nike 나 Adidas, Puma 등의 회사를 연상하면 된다.

너 대신 우리가 너가 못한 사업을 졸라 열심히 해서 장섭장학회를
만들고 싶구나.

아디오스 미 아미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