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숨겨진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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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요가 스승님인데 80세가 넘으셨습니다]
친구들 안녕?
이따금 모임에 나가 보면 내가 대북사업도 하지만, 요가원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 만형이나 시철이는 직접 와서 배워본 적도 있거든...
이 번 추석때 가족들과 행복이 가득할 때, 그 복도 저축해 뒀다가 나중에 쓸 수 있다면 울메나 좋겠누... 해서 내 사이트에 올린 것 하나 남기니 한 번 써 보시게나~ 할배들도 할 수 있는 쉬운요가이니 똥배나온 친구들도 문제 없을 걸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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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요가가 뜨게 된 것은
체중관리, 몸만들기, 웰빙 등의 열풍이 불면서
그 효험이 입증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요가의 기묘한 자세가 강한 인상을 제공하고 있으니,
요가브랜드가 세상에 유명하게 알려지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 고난이도의 자세가 바로 요가라는 인식 때문에
요가의 대중화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지만,
겉과 속이 있는 법이지요.
요가도 겉으로 보이는 자세가 있는가 하면
속으로 숨어 있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가수행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속 맛을 압니다.
그러나 말로만 듣고, 매체에서 눈요깃거리로 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겉으로 보는 것처럼 자신이 따라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요가로 이해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무병장수을 넘어 천수를 누리는 것이 인간의 영원한 소망이지만,
요가를 하면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어렵게만 보이는 요가도
알고 보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요가는 그냥 기지개 켜듯이 하면 됩니다.
어떻게...
앞으로 숙여서 몸이 적당한 자극을 받는 시간을 준다음에
자세를 풀고, 자극 후에 작용이 일면서 발생하는 생명기운을 편안하게 받으면서,
사심이 끊어질 때 다가오는 본심에 안겨서 또 그렇게 대우주와 하나되고...
또 뒤로 제껴서 그렇게 자극의 양을 확보하고,
몸도 마음도 대우주의 기운을 충만이 받아내며...
다음은 좌로 기울이는 자세로, 그 다음은 우로 기울이는 자세로,
또 몸통을 좌로 비틀고, 우로 비틀고 등 등...
자세한 자세의 요령은 교본을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하하.. 말은 쉽다고요?
처음만 몇 번 특강을 받아도 가능한 일이지요.
(마음가는길www.mindway.org 에서 주문특강도 합니다)
그리고 요가의 맛을 즐기려 한다면,
요가의 기묘한 자세에 현혹 되지 마시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몸 자극을 발생시키는 자세를 취하여,
그 자세를 풀고 휴식을 할 때에 다가오는 몸과 마음의 평화로
기운도 받으며 각성도 거듭하면서 자신이 성장되는 맛을 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친구들 안녕?
이따금 모임에 나가 보면 내가 대북사업도 하지만, 요가원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 만형이나 시철이는 직접 와서 배워본 적도 있거든...
이 번 추석때 가족들과 행복이 가득할 때, 그 복도 저축해 뒀다가 나중에 쓸 수 있다면 울메나 좋겠누... 해서 내 사이트에 올린 것 하나 남기니 한 번 써 보시게나~ 할배들도 할 수 있는 쉬운요가이니 똥배나온 친구들도 문제 없을 걸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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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요가가 뜨게 된 것은
체중관리, 몸만들기, 웰빙 등의 열풍이 불면서
그 효험이 입증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요가의 기묘한 자세가 강한 인상을 제공하고 있으니,
요가브랜드가 세상에 유명하게 알려지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 고난이도의 자세가 바로 요가라는 인식 때문에
요가의 대중화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지만,
겉과 속이 있는 법이지요.
요가도 겉으로 보이는 자세가 있는가 하면
속으로 숨어 있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가수행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속 맛을 압니다.
그러나 말로만 듣고, 매체에서 눈요깃거리로 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겉으로 보는 것처럼 자신이 따라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요가로 이해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무병장수을 넘어 천수를 누리는 것이 인간의 영원한 소망이지만,
요가를 하면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어렵게만 보이는 요가도
알고 보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요가는 그냥 기지개 켜듯이 하면 됩니다.
어떻게...
앞으로 숙여서 몸이 적당한 자극을 받는 시간을 준다음에
자세를 풀고, 자극 후에 작용이 일면서 발생하는 생명기운을 편안하게 받으면서,
사심이 끊어질 때 다가오는 본심에 안겨서 또 그렇게 대우주와 하나되고...
또 뒤로 제껴서 그렇게 자극의 양을 확보하고,
몸도 마음도 대우주의 기운을 충만이 받아내며...
다음은 좌로 기울이는 자세로, 그 다음은 우로 기울이는 자세로,
또 몸통을 좌로 비틀고, 우로 비틀고 등 등...
자세한 자세의 요령은 교본을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하하.. 말은 쉽다고요?
처음만 몇 번 특강을 받아도 가능한 일이지요.
(마음가는길www.mindway.org 에서 주문특강도 합니다)
그리고 요가의 맛을 즐기려 한다면,
요가의 기묘한 자세에 현혹 되지 마시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몸 자극을 발생시키는 자세를 취하여,
그 자세를 풀고 휴식을 할 때에 다가오는 몸과 마음의 평화로
기운도 받으며 각성도 거듭하면서 자신이 성장되는 맛을 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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