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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하게 잘 있겠지?
2008년 12월 이수회에서 재경동기회를 위해 1년 더 봉사하라는 동기들의
명을 거역치 못하고 더 하고 있다.
물론 조건부이지만 [ 4월말까지 70명의 회원이 년회비를 납부한다면 ]......
여러가지 사정상 동기회의 자금 운영에 대한 내역을 이 사이트엔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 물론 재경 동기회 2008년도 회계는 년말 이수회에서 인준 받았음. ]
지난 수요일엔 예정되었된 이수회도 했고, 이미 약 20명의 동기들이 년회비를 납부해 주었고, 그렇게 또 한해가 시작 되고 있다.
매년 설 명절이면 거래처 선물 준비하고 배달하느라 많이 바빴었는데 올핸 쉬기로 했다. 당장 끼니(?) 걱정하는 판에 왠 선물 나부랭이.......
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재경 동기회에 연락 할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까봐서이다. 나와 이만형이 연임 되었고, 재경동창회에 1명의 부회장과 2명의 상임위원이 선출 되도록 되어 있는데 합참의 김 병주, 석유공사의 이승국 그리고 삼성종합건설의 박덕규 이렇게 3명을 선출하였다. 1년씩 봉사(?)하기로 했다. 년회비가 만만치 않음 ^**^
혹시나 서울 언저리에 살면서 나한테서 한번도 SMS 문자를 받아 보지 못한 친구들은 연락하기 바란다. 010-9356-5795
많이 힘들고 어려운 한해가 되겠지만 다들 힘내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