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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골프야놀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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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7기 김대준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08-11-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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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자신과의 싸음이다...
아마도 운동중에 젤로 외로운 게임일거다...

골프를 치게되면 인생의 쓰고 단맛을 한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경험하게 된다.
헛된 욕심은 곧 화를 불러 오듯이 자기 실력에 맞지않은 고난도의 샷을 구사하다 보믄 더블파하기 쉽상이다.

나무숲속에 들어가있는 볼을 레이엎을 해서 3온을 시키면 파나 보기로 막을수 있는것을 무리하게 2온하려다 엉망이 되는수가 많다...

이럴경우를 대비해 한가지 팁을 알코준다...

연습장에 가면 피칭부터 8번까지 아이언중 젤로 자신있는 아이언을 졸라 연습한다. 내경우는 9번이다. 9번으로 약 130-140 야드를 보낸다.
난 이 9번 아이언 만큼은 무조건 온그린 할수있다. 뒤땅을 치거나 대가리를 치는일이 거의 없다. 훅이나 슬라이스도 없다...아주 예뿐 드로가 먹는다....연습장에서 제일 많이 연습하는 아이언이다.

만일 드라이브가 쪼로가 나거나 숲속에 들어가거나 벙커에 빠질때 즉 위험한 상황일때.... 두번째 샷은 무조건 130-140 야드가 남도록 시도한다.거리가 150야드가 남은 상태에서도 리스크가 있는 두번째 샷이면 10-20야드만 쳐서 볼을 페워웨이에 130-140야드가 남도록 두번쨰샷을 친다는 얘기다. (물론 시야가 좋고 문제가 없을경우는 두번째 온그린을 시도하지만...)

이경우 90프로는 세번째 샷이 온그린되는데 대게는 1 퍼팅이 가능한 거리에 붙히게 된다...(수많은 연습을 통해)
그래서 보통은 파나 보기를 하게된다...최악의 경우 더블....

싱글골퍼의 경우 라운드당 더블보기가 하나도 없어야 된다..
이방법을 이용하면 보기게임골퍼에서 싱글골퍼로 가는시간을 많이 단축할수 있다.

참고로 난 골프 2달 연습에 처음 머리올리는날 100타를 쳤고 6개월만에 80을 쳤고...9개월 되던떄 71타를 쳤다...(그떄 핸디가 7개였다)
그떄는 일주일에 두번 골프장에 갔고 매일 연습장에서 1-2시간씩 연습했다.
그떄 많이 도음되었던것이 바로 이 방법이였다.
골프는 확률게임이다. 주제넘은 샷은 바로 나쁜결과를 주게 디어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있다...
연습장에서 젤로 못치는 샷이 필드에서는 젤로 잘치는 샷이다...
즉 연습장에서 못치는 샷들이 줄어들때 게임이 향상되고 실력이 느는것이다.
가장 자신있는 아이언 샷 하나정도는 연습을 통해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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