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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뎌 구월이다.
본격 가을의 시작이니만큼 각자 1년 농사 큰 수확이 되길 바라면서
우리 모두의 건재함을 리플로 달자.

이번 주 출석도 요령은 전과 동, 끝에 메일 주소 잊지말고
지난 주 소감문 안쓴 사람은 출석해도 국물 없으니
지난 주 출석부에 가서 소감 남겨야 할걸?

이제 공지사항에 친구 부고 등 우울한 소식 줄 바뀌어 거의 없어졌으니
이번 주만 공지사항에서 출석체크하고 담주 부터는 자유게시판으로 내려가마.

이번 주 감상은 지난 주 보다 더 강력한 걸로 보내주마. 기대해봐.
글구 난 시골밥상 풍의 국산만 취급하니 햄버거 같은 웨스턴 감상은
대준이에게 잘 보여라. 입맛 따라 대준이랑 나랑 풀 서비스 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