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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곡절 많았던 우리들의 40대와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크고 작은 사연들 많았겠지만, 자신이나 친구들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한 줄 글로 소회를 피력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편안하게 제 글에 사십대를 지나 오십을 맞는 소회 혹은 작은 각오나 희망 등을 리플로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졸업 30주년 기념식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잘 단합하고, 차분히 준비해서 모두가 즐겁게 만나는 상봉의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아직 오십 맞을려면 몇년 더 여유있는 화원이, 종신이, 종한이 등도 게의치 말고 이 이벤트에 참가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