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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침몰하는 재춘 강릉고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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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순
댓글 0건 조회 607회 작성일 11-04-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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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춘 강릉고 동문회는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재춘동문회장인 홍기업(6회)선배를 중심으로 재춘동문회는 어디못지않게 단합되고 서로 화합하며 아름다운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당사자인 홍기업선배가 미꾸라지가 되어 재춘동문회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최흥집(7회)동문을 도지사로 만들기위해 공직인 개발공사본부장직을 걸고 열심히 선거운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 후배들은 감동했고 또한 존경했습니다.
그러나 무슨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이번 도지사후보경선(최동규,최흥집,엄기영)에서 엄기영후보를 위해 뛰는모습에 큰 좌절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이유가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정치색깔을 바꿨다는것에 대하여 통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그것도 재촌동문회장의 직함을 가지고 동문회를 팔아먹고 있었습니다.
도저희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정치성향이 다르면 공식직함(재춘동문회장)을 내놓고 운동을 해야지 동문회를 개인의 영달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니 울분을금할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홍기업선배의 재춘동문회장직 즉각사퇴를 촉구하며 재춘동문에게 공개사과할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홍기업선배가 동문회장직을 계속유지할시 동문회 불참을 선언합니다.
홍기업선배의 양심적인 판단을 촉구합니다.

재춘 강릉고 15기 동문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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