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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나서길 좋아하는
마음 녀석
까불다가
사방이 꽉 막힌 길에
갖혔다.
옴짝달싹 못하자
자유로워 졌다.
흐르는 강물에 허공이 떠가니
달빛이 거기에 있구나
- 청학골에서 -
마음 녀석
까불다가
사방이 꽉 막힌 길에
갖혔다.
옴짝달싹 못하자
자유로워 졌다.
흐르는 강물에 허공이 떠가니
달빛이 거기에 있구나
- 청학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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