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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함범식,홍창표,김남원,유상길,정의천,최상구,김태혁,최극순,최승민)
늦게 도착한 이성수,문희종 모습이 안보이네요.ㅠㅠ

강릉 샌드파인 골프장에서 추석맞이 골프모임을 9/13일 가졌습니다.
원래 4팀 라운딩 하기로 계획을 잡았으나 미귀향,역귀성,벌초 등으로 3팀이 모여 라운딩 했습니다.

추석 전날 7시 19분에 첫 팀이 인,아웃으로 Tee off 했으며 두번째 팀은 7시 26분에 출발했습니다.

당일 메달리스트는 77타를 친 최상구 동기가 차지했으며,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우승은 김남원(86타) 동기가 받았습니다.
참고로
롱게스트 홍창표,
니어리스트 이성수(90타),
행운1 정의천(제일 먼저 버디한 사람,86타))
행운2 김태혁(제일 먼저 양파한 사람,99타)

화창한 날씨속에 10월26일(일) 보광피닉스 정도에서 다시 한번 뭉치자는 약속과 함께 점심 식사후 헤어졌습니다.점심 식사 자리에는 최태영,윤종한이도 참석하였습니다.

세부 사진은 갤러리에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