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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동에 위치한 이상춘 가게이다.

골든비치에서 라운딩을 마친 후 강릉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가졌다.
총무 최종욱을 비롯한 강릉 친구들과 귀향해 친구들을 만나러 나온 여럿이 어우러져 부어라 마셔라 하였고 술값은 골프팀이 벌금으로 만든 20만원에 추가 금액은 김남원 회장이 결제하였다.
감사!!!

라운딩한 친구들 외에 참석한 기억나는 친구들 이름만 열거하면
최종욱,김거유,이강우,심재엽,김천석,전을수,김상기,김진양,이상춘 등으로 기억한다.

위 사진은 막판에 간판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많은 친구들이 술에 취해 먼저 자리를 이석했으며 끝까지 남은 인원+이상춘 가족(와이프+아들)사진이다.

석쇠한판의 대박을 기원한다.
(잔여 사진은 갤러리에서 즐감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