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종도 조개구이 먹으러가자.
페이지 정보

본문
공연히 마음이 헤퍼지는날엔
영종도 앞바다에 가서
조개구이 한사라에 소주를 안주삼아
바다소리에 귀를 달고
먼바다에서 투항한 돌가재미의 비하인드 소리를 씹으며
칭얼대는 애인같은 파도를 껴안는다?
공연히 마음이 허전해 지는날엔
허공과 친구라도 해야할 것 같다.
영종도 앞바다에 가서
조개구이 한사라에 소주를 안주삼아
바다소리에 귀를 달고
먼바다에서 투항한 돌가재미의 비하인드 소리를 씹으며
칭얼대는 애인같은 파도를 껴안는다?
공연히 마음이 허전해 지는날엔
허공과 친구라도 해야할 것 같다.
- 이전글지난날 아름다운 추억!!~~ 05.06.29
- 다음글몸이 아플때 가끔은~~!! 05.06.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