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체스키 콜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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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구시가지를 거니노라면 중세시대에 와 있는 착각이 든다.
건물하나하나, 거리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다리가 피곤할 쯔음에 노천카페에 앉아 맥주 한잔을 마시는
여유로움도 프라하 여행의 참맛이다.
해가 지고 어두워 질때면 벽조명으로 화장을 한 프라하성의
야경 빨 때문에 동화책 속의 캐슬로 눈에 들어온다.
마음녀석은 어느새 어린시절로 도망첬다.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된 체스키 콜롬로프에 가서 1박을 했다.
여행와서 또 다른 1박으로의 짧은 여행도 설레기는 마찬가지다.
꼬블꼬블한 강으로 둘러쌓이 마을과 성곽은 정말 아릅답다.
사진은 콜롬로프 성곽에서 내려다본 강가의 마을 모습 이다.
저 아래 보이는 강가 노천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처다본
캐슬의 야경 모습은 가히 일품이다.
맥주에 취하고 물소리에 취해서 캐슬의 모습은 더 황홀하다.
분위기에 증폭된 뇌 신경이 돈 것인가 ? 평상시에 닭 소보듯하던
와이프가 10년은 젊고 예뻐 보인다.
그래서 그만 그날 밤은 (중략) ...
학회 일정에 쫒끼어 더즐기지 못한 프라하의 여행을 아쉬어 하며
까끔은 프라하에 또가고 싶을 것이다.
건물하나하나, 거리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다리가 피곤할 쯔음에 노천카페에 앉아 맥주 한잔을 마시는
여유로움도 프라하 여행의 참맛이다.
해가 지고 어두워 질때면 벽조명으로 화장을 한 프라하성의
야경 빨 때문에 동화책 속의 캐슬로 눈에 들어온다.
마음녀석은 어느새 어린시절로 도망첬다.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된 체스키 콜롬로프에 가서 1박을 했다.
여행와서 또 다른 1박으로의 짧은 여행도 설레기는 마찬가지다.
꼬블꼬블한 강으로 둘러쌓이 마을과 성곽은 정말 아릅답다.
사진은 콜롬로프 성곽에서 내려다본 강가의 마을 모습 이다.
저 아래 보이는 강가 노천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처다본
캐슬의 야경 모습은 가히 일품이다.
맥주에 취하고 물소리에 취해서 캐슬의 모습은 더 황홀하다.
분위기에 증폭된 뇌 신경이 돈 것인가 ? 평상시에 닭 소보듯하던
와이프가 10년은 젊고 예뻐 보인다.
그래서 그만 그날 밤은 (중략) ...
학회 일정에 쫒끼어 더즐기지 못한 프라하의 여행을 아쉬어 하며
까끔은 프라하에 또가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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