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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크린골프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창하고 있는 골프존은 조만간 상장을 한다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3차원 영상,항공촬영한 비쥬얼 영상 등 그 기술이 진일보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난 토요일(1/8일)에는 서하남 스크린 골프에서 오랫만에 단체 스크린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아침 9시30분부터 저녁까지 54홀도 부족해 몇명은 이튿날 새벽까지 1박2일 문화행사(?)를 한 친구도 있습니다.

전체 참석자는
박영근,정재언,최극순,함범식/
이상규,이성준,장시혁,최기원/
최경영,전찬주,김태복,김형동(강릉상고출신,강원FC 김원동사장 동생)/
정의헌,최관순,이태수 이상1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세부 사진은 김헌근이가 만든 15기 다음카페에 등재해 놓았으니 즐감하십시오.
http://cafe.daum.net/khg-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