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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나 여기 뉴욕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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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4기 심상복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03-11-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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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세상이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사이버)을 공유할 수 있으니 말이야.

14기 친구들, 다들 잘 지내는가?

며칠 전 강고 뉴스레터를 통해 한전에 다니던 강신걸이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가.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때이니 만큼

다들 각별히 건강에 신경쓰시게.

난 작년 8월 이곳 뉴욕으로 특파원(중앙일보) 근무를 나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지.

한번 나오면 3년이니

아직 2년 가까이 남은 셈이지.

혹시 친구들 뉴욕으로 여행이나 출장 올 일 있으면

이메일(simsb@joongang.co.kr) 로 연락주게.

그리고 이 사이트 관리에 온 정성을 쏟는

우리 친구 장계황에게 박수를 보내네.

사업도 잘 되길 바라며.

친구들 모두, 가정과 일터가 늘 즐거운 곳이길 바라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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