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 용원의 아침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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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자신을 돌아 보는 시간에 주변에 참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 생각에
행복함이 가득 느껴집니다.
그 친구 중 한명이 최 용원입니다.
간만에 향유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준
< 아침음악 > 때문입니다.
오직 한곡의 음악을 나만을 위해 감상해 본 시간이 얼마인 지
헤아려 보아도 아주 미미한 수준이네요 ㅋ.
요즘은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면 폰에 저장해 둔 친구가 보낸
음악을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감상을 하곤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되어 주네요.
나야 간단히 손가락 몇 번 움직여 좋은 음악을 감상하지만
친구들을 위해 선곡을 하고 음악에 곁들여진 히스토리까지
전달해 주는 친구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용원아 고맙다.
요즘 진정 내겐 많은 힘을 준다.
P.S.
그 외에도 많은 고마운 친구들이 있지만 일일이 거명 못하는 건 알지 ㅋ ?
- 다음글근황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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