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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기 동기생 여러분!

멀리 서울에서 이곳을 통해 머리숙여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최근 들어 동문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라는 문장이 저의 현재의 모습입니다.

늦게 생명과학에 입문했습니다.

저의 경력 중 제약회사 8년.....
세계적으로 3~4위에 있는 다국적 기업 "한국로슈"
의학 부분에 접한것은 이것이 전부이었죠,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전직 동료( 보험회사 )로 부터 책 한권을 건너 받아 저의 시선은 STC 생명과학에 머무르게 되었답니다. 왜냐! 현대의학에서 접근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여기에서는 원인 분석과 해결점을 제시하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그 책의 내용을 보면 이 회사의 창업주 본인이 미국에서 의학과 이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는 사실과 국내 약사들의 놀라운 임상 사례담은 약국명, 약사명, 주소까지 기재되어 있어 더욱 신뢰가 쌓이더군요.

확인코저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여러번 강의를 듣고 내 자신이 몸서 체험까지 해본 임상은 더욱 확신이 들더군요. 더 나아가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약국까지 탐방해 약사분의 사례담을 직접 들어본 결과 "아! 이것이구나" 하고는 좀더 이해를 넓히고자 생명과학에 필요한 여러권의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그 결과 "미래의 의학"은 생명과학이 중심이 되어 움직인다는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었으며,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STC 생명과학 연구원의 기술력이 인체의 60조 되는 세포속의 미세한 "물 분자"까지 터치하는 최첨단 회사이기에 준비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저의 모습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 가겠습니다.

동기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다시한번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 좋은 사람과의 만남----STC 생명과학 기업------- 이 석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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