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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시남 회장님의 지시에 따라
선한 청지기 교회 마당을 미국 서부를 헤메며
찿아서 재윤에게 회장님의 간곡한 정성을 전달
하였습니다.
덕분에
진석내외
상준내외
임형진 아들 하여튼 친구 일행으로
좋은 자리 차지하고 잘 먹고 대우 받고
왔지요.
그리고 토요일은 혼주인 재윤이가 한턱 낸다고
또 만나야 합니다.
우째 이런일이
그리고 9월 5일은 멕시코 안명종이 멕시코
친구 두명과 L.A. 답사? 온답니다.
하여튼 자주는 아니지만
고향 냄새를 맡을 수있게해주는 친국가
있어서 요즘 아주 살맛납니다.
동기 ㅇ러분
더우 드시지 말고
건강한 5학년들 마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