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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와주신 권헌양,바쁜중에도 시간을내준 임형진,해외출장후 바로 참석해준 조명현,얼떨결에 내차를타고 함ㅁㅁ께한 이규심 부부, 모두들 바쁠텐데...
하여튼 반갑고 고맙고요...
그런데 더욱 놀랠일은 강른 친구들이 거의다...양기,기섭,또...
안보이는 몇명 말고는 거의다 나와서 즐거운 자리가 되었음니다.
간간히 우리이젠 부부가모여 일박 3일? 놀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최종섭동문은 모두를위해 여전히 노고를 아끼지않는 일꾼?
모두들 이런 저런 봉사정신이 모여서 우리가 무엇이든 이룰수있다고 생각함니다.

또 25일 조금은 더울지도 모르지만 서울서 또한판 모여보이자구요.
자주 모이시면 조은 일이 많이 생길가라고 믿어요.

환영해주신 강릉 동기여러분께 재경을 대신하여 꾸~~~벅 감사인사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