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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길고도 짧았은거 같지는 않은 5월로 여겨짐니다.
출사표를 던질즈음이 바로 전 같은데..
벌써 마감일로 임박했음니다.
회장님이하 강릉에 산다는 책임감하나로 희생정신을 발휘하신,
동문께 재경의 죄인이 대표?로 수고가 많으셨음니다라고,
말로만 인사드리지요.금품은 일절 사절이 몸에 베어스리????
얼마나 바빴으면 동원이의 조은 그림도 몬보고,안올리고...
모레 이맘때면 웃으며 서로의 고생을 추억으로 이야기할수 있겠지요.
그리고 멀리서 그저 안타깝게 전화요금들 많이(덕분에 통신공사? 돈마이벌었데) 내시게 생긴 강릉외 기타지역 동기들에게도 좋은 모습 보여주심에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올해를 보내보십시다.
모두들 오늘밤엔 편안한밤 부드러운 밤 보내시길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