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월6일 농교 체육대회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부터 장마처럼 비가 내림니다.
전화를 듬니다.
"야! 웅길아! 나 또라인데.. 오늘 운동회하나?
야! 차린밥상 으떠 물리나?
10시에 우린 비나리는중에 천막안에서 세상에서 두번째좋은 술(첫째는 입술임)을 시작했다.
참고로 강고10기=농고44기=상고31기임.
비가오면 오는대로,
그저 동기가좋아 한잔두잔 하다보니,옆에계신 5기권혁위회장님이,
그분들의동기는 안보였었다.
그래서 난 은근히 우리"73"동기들이 자랑스럽기 까지했다.
회장님을 보내드리고 난 거의 꼬지가돌기직전.
친구가 싸준 떡/과질/개드릅/생미역/문어회/선물보따리,
그리고 정답던 동기들의 와줘서 고맙다라는 말....
나는 정말 많이받은선물 말고 더욱 많은 떠거운 가슴을 모아서 온것같았음니다.
아마 앞으로 우리는 강고사랑이아니라 강원도를 사랑하는 큰 가슴을 준비해야할것 같음니다.
오늘도 우중에 강고 야구사랑하러 춘천에 오람니다.
전화를 듬니다.
"야! 웅길아! 나 또라인데.. 오늘 운동회하나?
야! 차린밥상 으떠 물리나?
10시에 우린 비나리는중에 천막안에서 세상에서 두번째좋은 술(첫째는 입술임)을 시작했다.
참고로 강고10기=농고44기=상고31기임.
비가오면 오는대로,
그저 동기가좋아 한잔두잔 하다보니,옆에계신 5기권혁위회장님이,
그분들의동기는 안보였었다.
그래서 난 은근히 우리"73"동기들이 자랑스럽기 까지했다.
회장님을 보내드리고 난 거의 꼬지가돌기직전.
친구가 싸준 떡/과질/개드릅/생미역/문어회/선물보따리,
그리고 정답던 동기들의 와줘서 고맙다라는 말....
나는 정말 많이받은선물 말고 더욱 많은 떠거운 가슴을 모아서 온것같았음니다.
아마 앞으로 우리는 강고사랑이아니라 강원도를 사랑하는 큰 가슴을 준비해야할것 같음니다.
오늘도 우중에 강고 야구사랑하러 춘천에 오람니다.
- 이전글얼마 남지 않은 결전의 날 06.05.20
- 다음글나이 때문인가? 06.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