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아직은 가을인데 벌써 송년모임 공지를 올리면서 이토록 시간이
빨리가는지 참으로 애가 마릅니다. 이런 느낌은 비단 저만 느끼는걸까요?
예전엔 니팔뚝 굵네 어쩌네 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모든게 가늘어져 가기만
합니다..그래도 조금은 희망적인 소리도 있네요 요즘은 의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해서 평균수명이 꽤나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서 뭐든지 굵어지도록 애써봅시다,우선 정신건강이 굵어 지려면
친구들도 자주만나야 한다네요. 동기님들 이번 송년모임에 많이들 참석하셔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유익한 대화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언 제 : 12월 3일(목)

어 디 서 : 춘하추동 (전화: 3474-9297)

회장:권혁부 (011-214-5508) , 총무:이무형 ( 011-391-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