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찬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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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가 311조원 규모의 국민연금의 운용 책임자로 결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은 13일 "이찬우 대표가 18일부터 기금운용본부장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찬우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신협중앙회 대표이사.사학연금 자금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1954년생인 이 대표는 대우증권.대우경제연구원, 교보생명 유가증권운용본부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2008년 초까지 사학연금 운용본부장으로 일했다.2000년엔 잠시 벤처케피털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이후 200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신협 중앙회 신용.공제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이 대표가 직접 맡고 있는 자금 규모는 총 12조원가량이며 중앙회 외에도 신협 전체 자산(약 45조원) 운용방향 등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맡고 있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의 운용 수장을 지난 7월부터 모집했으나 1차 공모에서는 적임자를 찾지 못해 2차 공모까지 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정욱 기자 / 김동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연금공단은 13일 "이찬우 대표가 18일부터 기금운용본부장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찬우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신협중앙회 대표이사.사학연금 자금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1954년생인 이 대표는 대우증권.대우경제연구원, 교보생명 유가증권운용본부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2008년 초까지 사학연금 운용본부장으로 일했다.2000년엔 잠시 벤처케피털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이후 200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신협 중앙회 신용.공제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이 대표가 직접 맡고 있는 자금 규모는 총 12조원가량이며 중앙회 외에도 신협 전체 자산(약 45조원) 운용방향 등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맡고 있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의 운용 수장을 지난 7월부터 모집했으나 1차 공모에서는 적임자를 찾지 못해 2차 공모까지 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정욱 기자 /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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