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월의 비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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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리는
이 비
정영
가을비 맞는거죠.
지난
여름은 많이들 힘 들었지요
이제
이 비로
어려웠던 기억
버리기로 해요
맑고 푸른 하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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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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