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재경 강릉고 체육대회"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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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회 친구들 !
지난 6월 25일(일) “재경 강릉고 동문가족 체육대회”에 많은 친구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우리 모임 최대 인원인 44명이 참석하였고, 덕분에 우리 옆에 자리 잡은 10기 영역까지 침범하여 자리 잡았네.
강릉에서는 강릉 친구들을 대표하여 김진흥회장과, 심재주총무 그리고 이인대친구가 서울 길을 묻고, 헤매고 하면서 아침 일찍 “오징어회와 심재주친구 집에서 재배한 무공해 상추”를 준비해 올라 왔으며, 얼마나 맛있었는지 다들 초장에 말아서 먹고 또 먹고 하였고, 지원금 20만원도 하사 받았네.
“강릉에 있는 우리 9기 친구들 고맙습니다.”
또한 경포중학교 시절 같이 공부했고, 지금은 재안양 강릉고 동문회 고문인 김동철친구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참석해 주었고, 강릉상고 총동문회의 축하 사절단으로 김재승친구가 자리를 함께 해주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멀리 춘천에서 올라온 김내원친구, 김동욱친구, 김종찬친구, 원주에서 올라온 권오열친구 그리고 충남 당진군에서 올라온 박수동친구 !
먼 길 올라 오느라 고생 많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5기부터 16기까지는 족구 게임이 있었는데 우리 9기는 국방부 소속 친구들의 대활약에 힘입어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2개 팀 토너먼트에서 1회전은 10기의 기권으로 승리했으며, 2회전은 8기와 붙어 2:0 승리를 거두었고, 3회전은 7기로부터 2:0 승리를 낚아 내었네만, 결승전에서는 세월과 함께 하는 체력 탓에 11기에 게임을 양보해 주었네.
게임에서 승리할 때마다 우리는 모두 일어나 강릉고 응원가를 불렀고, 준우승에 빛나는 강구회 선수로는 이영종친구, 김인철친구, 조복현친구, 김동욱친구, 홍근표친구, 이중영친구였으며, 너무나 잘 했고 고생 많았다.
싱싱하고 맛있고 푸짐한 문어무침, 메밀전, 도시락과 과일 등을 담고, 나르며 고생한 이영종, 김욱남, 권오열, 김인철, 한은섭친구의 부인들과 내 집사람에게도 그날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사모님들 앞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도와 주고, 점수를 따려고 노력한 우리의 호프 이인대친구 수고했고, 오랜만에 얼굴을 본 최종강친구, 최준선친구와 김태섭친구도 감사했고, 앞으로는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
또한 모임이 있을 때면 화장품 샘플을 준비해 나누어 주는 안영모친구에게 감사드리며, 모임이 있을 때면 항상 앞장서서 참석하고 끌어주는 우리 친구들 너무 너무 고맙다.
마지막으로 모임이 있을 때면 늘 연락하고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의 총무 권혁원친구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다음 9월 모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우리 9기의 멋진 모습을 만들어 갑시다.
P.S. 1. 지난 6월 4일(일)에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었으며, 강릉 친구들의 초청으로 전날인 6월 3일(토) “강문횟집”에서 김진흥회장, 심재주총무를 비롯한 10명의 강릉 친구들과 함께 우리의 옛 친구인 김상길친구 그리고 서울 대표로 참석한 김청길친구와 저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와 강릉산 처음처럼 소주로 목을 추기며, 주위가 시끄러울 정도로 웃고 떠들며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었네.
술이 취해 2차는 김성일친구의 소개로 정두환친구 등 일곱명이 감자전에 맥주로 입가심을 했었네.
강릉 친구들 고맙다. 역시 옛 고향 친구들과 함께 할 때가 가장 좋더라.
2. 다음날인 6월 4일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강릉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으로 당선된 10기 최명희후배를 비롯한 당선자들의 소개가 있었고, 서울에서 내려간 원명세친구, 권오열친구, 김청길친구와 저는 많은 강릉 우리 동기들과 함께 싱싱한 문어무침, 오징어회 등을 맛있게 먹으며 과거 속으로 빠져들었고, 서울 친구들이 준비한 지원금 20만을 김진흥회장께 전달하였네.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 강릉 집행부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3. 지난 6월 10일과 11일에 “센추리 21 C.C.”에서 있었던 “강구회 친선 골프대회”의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하여 “강릉고 홈페이지 9기 동기회란”에 올려 놓겠습니다. 아직 홈페이지에 가입하지 않은 친구들은 바로 가입하여 친구들의 소식도 듣고, 서로의 얘기를 나누는 한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The End.
지난 6월 25일(일) “재경 강릉고 동문가족 체육대회”에 많은 친구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우리 모임 최대 인원인 44명이 참석하였고, 덕분에 우리 옆에 자리 잡은 10기 영역까지 침범하여 자리 잡았네.
강릉에서는 강릉 친구들을 대표하여 김진흥회장과, 심재주총무 그리고 이인대친구가 서울 길을 묻고, 헤매고 하면서 아침 일찍 “오징어회와 심재주친구 집에서 재배한 무공해 상추”를 준비해 올라 왔으며, 얼마나 맛있었는지 다들 초장에 말아서 먹고 또 먹고 하였고, 지원금 20만원도 하사 받았네.
“강릉에 있는 우리 9기 친구들 고맙습니다.”
또한 경포중학교 시절 같이 공부했고, 지금은 재안양 강릉고 동문회 고문인 김동철친구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참석해 주었고, 강릉상고 총동문회의 축하 사절단으로 김재승친구가 자리를 함께 해주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멀리 춘천에서 올라온 김내원친구, 김동욱친구, 김종찬친구, 원주에서 올라온 권오열친구 그리고 충남 당진군에서 올라온 박수동친구 !
먼 길 올라 오느라 고생 많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5기부터 16기까지는 족구 게임이 있었는데 우리 9기는 국방부 소속 친구들의 대활약에 힘입어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2개 팀 토너먼트에서 1회전은 10기의 기권으로 승리했으며, 2회전은 8기와 붙어 2:0 승리를 거두었고, 3회전은 7기로부터 2:0 승리를 낚아 내었네만, 결승전에서는 세월과 함께 하는 체력 탓에 11기에 게임을 양보해 주었네.
게임에서 승리할 때마다 우리는 모두 일어나 강릉고 응원가를 불렀고, 준우승에 빛나는 강구회 선수로는 이영종친구, 김인철친구, 조복현친구, 김동욱친구, 홍근표친구, 이중영친구였으며, 너무나 잘 했고 고생 많았다.
싱싱하고 맛있고 푸짐한 문어무침, 메밀전, 도시락과 과일 등을 담고, 나르며 고생한 이영종, 김욱남, 권오열, 김인철, 한은섭친구의 부인들과 내 집사람에게도 그날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사모님들 앞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도와 주고, 점수를 따려고 노력한 우리의 호프 이인대친구 수고했고, 오랜만에 얼굴을 본 최종강친구, 최준선친구와 김태섭친구도 감사했고, 앞으로는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
또한 모임이 있을 때면 화장품 샘플을 준비해 나누어 주는 안영모친구에게 감사드리며, 모임이 있을 때면 항상 앞장서서 참석하고 끌어주는 우리 친구들 너무 너무 고맙다.
마지막으로 모임이 있을 때면 늘 연락하고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의 총무 권혁원친구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다음 9월 모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우리 9기의 멋진 모습을 만들어 갑시다.
P.S. 1. 지난 6월 4일(일)에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었으며, 강릉 친구들의 초청으로 전날인 6월 3일(토) “강문횟집”에서 김진흥회장, 심재주총무를 비롯한 10명의 강릉 친구들과 함께 우리의 옛 친구인 김상길친구 그리고 서울 대표로 참석한 김청길친구와 저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와 강릉산 처음처럼 소주로 목을 추기며, 주위가 시끄러울 정도로 웃고 떠들며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었네.
술이 취해 2차는 김성일친구의 소개로 정두환친구 등 일곱명이 감자전에 맥주로 입가심을 했었네.
강릉 친구들 고맙다. 역시 옛 고향 친구들과 함께 할 때가 가장 좋더라.
2. 다음날인 6월 4일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강릉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으로 당선된 10기 최명희후배를 비롯한 당선자들의 소개가 있었고, 서울에서 내려간 원명세친구, 권오열친구, 김청길친구와 저는 많은 강릉 우리 동기들과 함께 싱싱한 문어무침, 오징어회 등을 맛있게 먹으며 과거 속으로 빠져들었고, 서울 친구들이 준비한 지원금 20만을 김진흥회장께 전달하였네.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 강릉 집행부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3. 지난 6월 10일과 11일에 “센추리 21 C.C.”에서 있었던 “강구회 친선 골프대회”의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하여 “강릉고 홈페이지 9기 동기회란”에 올려 놓겠습니다. 아직 홈페이지에 가입하지 않은 친구들은 바로 가입하여 친구들의 소식도 듣고, 서로의 얘기를 나누는 한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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